자동차 정비업계가 정부의 탄소 중립과 전기차 보급 정책으로 업계가 폐업 위기에 직면했다며 지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카포스는 오늘(28일)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제2차 정비업 생존권 쟁취 집회를 열고 이같이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으로 영세한 자영업자로 이뤄진 정비업계는 전기차 정비에서 배제돼 소외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어 대기업 위주로 급변하는 산업 변화 과정에서 정부의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포스는 서울 조합 정비업소가 5년 전 2,700개에서 올해 1,700개로 급감했으며 폐업 위기 업소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태욱 (taewook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281611381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